자기계발
2021. 2. 28.
남의 비밀을 캐는 사람들
자공이 여쭈었다.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미워하는 게 있지. 남의 나쁜 점을 들춰내는 것을 미워하고, 낮은 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비방하는 것을 미워하고, 용기는 있지만 무례한 것을 미워하고, 과감하지만 꽉 막힌 것을 미워한다." 민경조 저 격과 치 中에서,,, 남의 비밀을 탐하면서 그런 비밀을 이용해서 남의 취약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매우 악질인 사람들입니다. 더불어 자신의 자격이 안 되는데 남을 욕하면서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들에 대해서 자신이 더 낫지 못함에 그런 사람들을 흠모하는 행위도 저질적인 행위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행위의 잘잘못을 인지하고 자신이 하는 행위를 돌아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