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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경영 2021. 2. 21. 브랜드의 가치 우리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면 명품을 흔히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브랜드는 어떤 것이든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면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합니다. 브랜드가 제공하는 가치는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는 가치 우리는 회사의 이름, 제품의 이름을 보고 제품의 가치를 결정합니다. 마치 어떤 회사의 제품이 안전하다, 편리하다와 같은 인식이 우리의 머릿속에 들어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브랜드의 가치입니다. 그런 제품은 믿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뢰하지 않는 회사의 제품은 믿고 구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브랜드가 지닌 믿음이라는 가치입니다. 브랜딩이 없는 회사 우리는 브랜딩이 없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생각..
경영 2021. 2. 21. 가격 보다는 사람의 가치가 중요합니다. 현재의 기업들 현재 많은 기업들이 사람의 가치보다는 가격적인 면에서만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타 회사보다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마진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 가성비가 화두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현재는 가격을 마구잡이로 내리고 가격적인 면에서만 접근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사업의 본질 모든 사업이나 상업이나 수익을 얻는 행위에는 사람과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 소비재를 제공하는 사람과 그 소비재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한 쪽이라도 없다면 그 거래는 성립하지 못합니다. 현재의 소비자와 소비재 하지만 현재는 뭔가 이전과 달리 그 거래가 변질된 것 같습니다. 소비재를 제공하는 사람 대신에 소비재만이 있을 뿐이고 소비재를 사용하는 사람 대신에 소비재..
금융 2021. 2. 15.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은 많이 소비한 것입니다. 많은 것을 가진 사람 우린 흔히 외제차, 명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맞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틀린 이야기입니다. 비싼 것을 소비할 여유가 있다면 부자인 것이 아닌가요? 비싼 것을 소비하는 것을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제품을 사용하고도 남을 정도로 재산이 있다는 의미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물건들을 소비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것은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많은 명품과 외제차는 가지고 있지만 다른 것을 소비할 수 없는 '카푸어'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이런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많이 '소비'한 것일 뿐입니다. 그 사람들은 부자가 아닙니다. 충분한 돈이 있는 사람이 이런 고가의 제품을 구매했다면 그 사람이 부자인 것 아닌가요..